[프리시즌] 2022-07-11 오픈트레이닝

 

몸 풀고 미니게임 시작

 

A팀 , B팀

 

처음 미니게임은 반코트형식으로 한쪽은 후방빌드업을 한쪽은 그 후방빌드업할때 압박하는걸 연습함

 

후방빌드업할때 볼 소유권을 잃으면 아예 수비를 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됨

 

전체적인 후방빌드업은 아무래도 수비쪽 주전이 있는 A팀이 더 좋았음

 

중간에 히샬리송을 패럿 대신에 넣어서 케흥샬 공격진도 테스트 해봄

 

 

이렇게 1차 미니게임이 끝나고 골대 가까이 붙여서 진짜 미니게임 시작함

 

눈에 제일 띄는 선수는 비수마였고 그 다음으로 스킵이었음

 

비수마가 잘하긴 하는구나 느꼈음

 

반대로 다소 아쉬웠던 선수는 탕강가였음

 

다이어는 이런 쓰리백 빌드업에 적응이 됐는지 과감하게 중원까지 올라가는 모습이 많이 나왔음

 

산체스가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음 왼쪽인데도 불구하고 꽤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줌

 

공격은 딱히 눈에 띄는 선수가 없었음 

 

히샬리송이 생각보다 연계가 괜찮다 정도 ?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그런지 사이드로는 전개가 잘 안됐음 

 

사르와 세이어스는 중간에 진영 바꾼 뒤에 화이트-월콧 대신해서 나왔음 

 

월콧이랑 세이어스는 내가 보기엔 괜찮다고 생각했음 

 

사르는 공을 거의 못 잡아봄

 

 

이렇게 약 1시간 30분 정도 훈련을 다하고 지옥의 체력훈련도 했음

 

운동장 끝에서 끝까지 편도 3번 즉 105m를 세번 뛰는게 한 세트였고 그걸 총 14세트를 함

 

중간에 10세트까지만 하고 그만 뛴 선수들도 있음 

 

보는 내가 힘들었음

 

 

쿨루셉하고 페리시치는 몸 상태가 안좋은지 벤치에서 지켜봤음

 

 

팀 K리그 전 예상 라인업

 

A팀 수비진 + B팀 공격진으로 나오지않을까 싶음

 

패럿 대신 모우라 정도만 나오고 후반전에 아마 히샬리송이랑 힐 또는 패럿 해서 케인 모우라 바꿔주지않을까 싶음 

 

손흥민은 아마 거의 다 뛰지않을까 싶고

 

어느 정도 교체해줄지 모르겠지만 방한한 선수들 전부 다 최소한 출전정도는 다 하고 갔으면 함

 

킬리는 힘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