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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적시장] 스펜스까지해서 총 6명 영입 ! 토트넘 스쿼드는 어떻게 될까
    토트넘 22-23 시즌 2022. 7. 20. 00:03

     

    너 토트넘 아니지 ?

     

    스펜스랑 랑글레가 조금 늦어지긴했지만 프리시즌전에 목표했던 영입을 다 완료했네요.

     

    토트넘이라고는 할 수 없는 수준의 일처리네요

     

    왼발 센터백의 퀄리티가 약간 아쉽긴하지만 바스토니나 그바르디올 이런 선수들은 애초에 어려운걸 알고 있었기에 랑글레 임대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는 중 아닌가 싶습니다. 그 전에는 영입하더라도 막판에 부랴부랴한 경우가 많아서 맘에 안들었는데 이번엔 진짜 작정하고 빠르게 필요한 포지션을 딱딱 영입해서 더 좋은거같네요.

     

    창의적인 공미 & 센터백이 긍정적으로 흘러간다면 100점을 줘도 무방한 이적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적설이 없거나 이적 의지가 없는 선수들

     

    잔류 확률이 높은 선수들만 모았습니다.

     

    논홈그로운 선수가 16명 홈그로운 선수가 3명 팀그로운 선수가 3명으로 총 22명입니다.

     

    제가 알기론 챔스에서 논홈그로운 선수는 17명 , 홈그로운 선수 4명 , 팀그로운 선수 4명 이렇게 제한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각 한자리씩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영입 목표가 창의적인 공미 및 센터백 추가 영입임으로 두 목표를 모두 달성하기 위해서는 홈그로운에서 채우거나 아니면 논홈그로운 자리를 비워야하는 상황입니다.

     

    논홈그로운 자리를 비워야한다면 아마 로얄 , 산체스 , 모우라 중 한명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이탈이 유력한 선수들

     

    로셀소 윙크스 레길론 은돔벨레는 큰 이유 없이 한국 투어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잔류하든 안하든 시즌 구상에서는 빠지지않을까 예상합니다.

     

    로든은 질병으로 한국 투어에 참가하지 못했다고 되어있으나 그거랑 별개로 선수 본인이 출전시간을 원하는거 같아 웬만하면 나갈거같습니다.

     

    이 선수들 이탈은 따로 이견이 없을거 같아서 넘어갑니다

     

     

    임대로 나갈 확률이 높은 선수들

     

    탕강가는 AC밀란과 찐한 링크가 뜨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산체스보다 탕강가를 써보자는 쪽인데 잘 안풀리는거같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다른 팀 가서 리프레쉬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밀란에서도 아마 꾸준히 나오지는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팀의 훈련을 해보는것만으로도 꽤 성장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힐은 콘테가 그닥 신용하지않는거같습니다. 피지컬적인 이슈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적합하지않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이변이 없다면 이번에도 아마 임대로 나갈거같습니다. 

     

     

    화이트와 패럿은 하부리그가서 꾸준히 출전하는게 장기적으로 서로에게 더 좋을거같습니다.

     

    세비야전 직전 트레이닝에서 화이트가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도 불구하고 사르를 기용했다는건 잔류보다는 임대쪽에 더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파페 마타 사르

     

    세비야전에서 꽤 괜찮은 활약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거랑 별개로 그냥 챔스 등록 포기하고 리그용으로 등록하면서 반 시즌 정도 팀에 남겨두는게 서로에게 좋을거같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24명 스쿼드에 리그컵&리그만 뛰는 사르 한명을 추가하는거죠

     

    벤뎁하고 도허티가 반그로운이기에 리그쪽은 논홈그로운 자리가 여유가 있습니다.

     

    어차피 챔스에 등록한다고 해도 챔스에서는 거의 뛰기 힘들거고 리그컵에서는 활용해볼만하니까 토트넘에 남아서 영국에 적응할 시간을 가지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러고 겨울에 임대를 가던 누구 한명을 빼고 등록을 하던 하면 될거같습니다.

     

     

    22-23 토트넘 스쿼드 최종본

     

    대충 이런 느낌으로 구성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논홈그로운 자리 하나와 홈그로운 자리 하나가 남았습니다.

     

    변수라고 할꺼는 로든의 거취 여부인데 만약 잔류한다면 로든을 새로운 센터백으로 생각해야할수도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면 좀 아쉽긴 하겠네요. 센터백의 전력은 크게 바뀐게 없으니..

     

    그래서 모두가 창의적인 공미도 공미지만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필수로 보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미로 지금 진짜 찔끔 얘기 나온게 메디슨인데 개인적으로는 불호입니다.

     

    걍 맘에 안들어요

     

    지도 양심 있으면 토트넘은 안간다 하겠죠

     

    근데 또 홈그로운 센터백 중에서는 만족할만한 선수가 안보이기때문에 공미쪽에서 해결해야할텐데 이거 생각하면 또 이만한 선수가 없긴합니다. 근데 너무 비쌀거같아서 .. 50~60m 박아야될텐데 그 정도까지는 좀 무리가 아닌가 싶네요

     

    방출 잘하고 남은 영입도 잘 풀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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