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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2022-07-15 오픈 트레이닝토트넘 22-23 시즌 2022. 7. 15. 20:25
이전과 비슷하게 몸을 풀고 미니게임 비슷한걸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좌측이 조끼를 입은 팀(A) & 우측이 조끼를 안 입은 팀(B) 첫 세션은 이전 오픈 트레이닝과 동일하게 한쪽은 압박하는걸 한쪽은 압박 대처 빌드업을 훈련했습니다.
이번에는 교대가 없이 조끼 입은 팀이 계속 압박을 했고 조끼를 안 입은 팀은 수비를 했습니다.
B팀이 초반에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점차 적응을 하면서 압박을 잘 풀어나오는 장면을 좀 만들어냈습니다.
A팀 공격진들은 점점 슈팅 감각을 되찾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탕강가는 아직 아쉬운 모습이 더 역력했습니다.
화이트와 사르는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페리시치를 윙어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과 모우라를 윙백 기용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거 같습니다.
포백 포메이션은 포백을 쓰기보다는 아마 세비야 대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왼쪽 A팀이 아마 세비야전 선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벤탕쿠르는 옆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킬리의 탈압박 패스 - 화이트롱패스 - 힐 트래핑 탕강가-힐-탕강가-패럿-화이트-쿨루셉 휴식 후 바뀐 A팀 & B팀 좌측팀이 압박 하는 포지션은 유지됐습니다.
산체스-세세뇽쪽이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만 기억에 남습니다.
좌측이 조끼 입은 팀(A) & 우측이 조끼 안입은 팀(B) 이 다음은 이전과 흡사하지만 골대 앞이 아닌 경기장 전체를 쓰면서 하프라인 부근부터 압박하고 빌드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B팀이 계속 공을 잡고 공격을 하고 A팀이 수비하는 형식이 이어졌습니다.
직접적인 플레이보다는 콘테 감독의 지시가 좀 더 많았던 훈련이었던거같습니다.
페리시치는 정상컨디션은 아닌듯 했고 이 훈련 이후 누워서 케어를 받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A팀 vs B팀 이번엔 진짜 미니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제일 눈에 띈건 쿨루셉이었습니다.
쿨루셉과 힐은 계속 스위칭하면서 자유롭게 공격했고 그 덕에 산체스는 고생했습니다.
세이어스는 상대의 강력한 압박에 실수하는 모습이 조금 나왔습니다.
B팀이 A팀보다 연계에서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A팀은 한번 온 찬스를 놓치지않았습니다.
B팀 전방 3명이 활동량하면 뒤쳐지지않는 선수들이라 A팀 수비진들이 고생 좀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주전은 주전이구나라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비주전선수들도 만만치않았습니다.
화이트패스 - 패럿마무리 , 아쉽게 옾사이드 총평은 히샬리송이 오른쪽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지않을까 싶었고
사르-화이트는 꽤나 좋은 호흡을 보여서 미래가 더 기대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첫번째 오픈 트레이닝보다는 좀 더 폼이 올라온 모습이었고 세비야전에는 이벤트성보다는 실전에 초점을 맞출거같아 경기가 더욱 기대되게 만들었습니다.
예상 라인업은 아마 조끼를 입은 A팀이 그대로 나오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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