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런네네숑 아이런네네숑

경기한줄평 : 이래야 선수 평점 매기는 맛이 있지 계속 빌빌대가지고 4점 5점 도배하는거 개노잼이야 드디어 알리가 선발에서 제외됐습니다. 그리고 은돔을 공미로 세우고 4-2-3-1로 나왔습니다. 극초반에는 오늘도 비슷하게 두들겨맞나 싶었는데 10분쯤부터 주도권을 잡고 계속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수비는 든든 그 자체였습니다. 아스톤빌라의 매서운 공격이 몇개 있었으나 전반전에 유효슛팅이 하나도 없을만큼 수비들이 미리미리 차단을 잘해냈습니다. 공격에서는 토트넘 핫스퍼 선수는 탈압박이면 탈압박 , 패스면 패스 , 침투면 침투 정말 거의 다 잘했습니다. 케인 은돔 모우라 이 세명은 약간 삐걱대는 모습을 보였습니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잘해줬습니다. 좋은 차단 , 좋은 전개 , 손흥민의 침착한 어시 , 호이비의 침착한..

경기한줄평 : 당연한걸 했을뿐 지금 당장 모가지가 날아가도 이상하지않다. 4-3-3 보단 알리를 공미에 올리고 로셀소를 우측윙으로 둔 4-2-3-1에 가까운 포메이션으로 나왔습니다. 선제골을 빨리 넣어서 더 쉽게 풀어갈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전반전에 2골을 넣어서 그나마 마음 편하게 봤지만 경기력은 여전히 아쉬웠습니다. 후반전에 실점을 한 후 케흥모 세명을 투입했고 그 후 케인이 해트트릭을 하면서 대승을 거뒀습니다. 선수들 평점 :: 스칼렛 6 열심히 뛰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좋은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움직일때는 좀 더 영리해져야할 필요가 있을거같습니다. 어리니까 충분히 개선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케인급정도까지는 힘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힐 6 빠릿빠릿한게 정말 맘에 듭니다. 오늘은 잘..

이런 글 쓰는거 조차 아까운 경기 전반은 말할 필요도 없고 후반전에 그나마 봐줄만 했던건 아스날은 상대적으로 느슨해졌고 토트넘은 급해졌으니 당연히 나오는 상황일뿐 누누가 뭘 어케한게 아니다 무리뉴보다 더 아래가 있을줄 상상도 못했다 둘 다 무전술에다가 무뇌 무지성 축구하는건 똑같은데 무리뉴는 그래도 되도 않는 동기부여라도 시켜주는 반면 누누는 그런거조차 없네 무리뉴도 그렇고 누누도 그렇고 재앙들은 왜 항상 여러가지로 재앙일까 전술이 없으면 선수라도 그럴싸하게 써야되는데 둘 다 쓰지말라는 애 끝까지 쓴다 한놈은 다이어 한놈은 알리 또 은돔 공미로 올리는것도 똑같다 3선에서 2선-1선으로 찔러주는게 그나마 제일 장점인데 걔를 앞에다가 투입하면 그게 될까 ? 은돔은 메시가 아니다 너무하지않나 진심으로 무리뉴랑..

경기한줄평 : 은돔벨레가 주인공이었던 경기 손흥민과 호이비에겐 휴식을 주었고 셀소를 우측윙어로 , 중원엔 알리-스킵-은돔 조합으로 나왔습니다. 경기 내용은 전반전에는 토트넘 약 우위 후반전에는 울브스 약 우위였지만 전반적으로 비등비등했습니다. 양쪽 다 풀주전이 아니라 그런지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선제골은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않고 잘 커팅한 후 은돔벨레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않고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추가골은 좋은 역습 전개로 케인이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상대의 코너킥에 일격을 맞았습니다. 그렇게 전반이 끝났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다마가 들어왔습니다. 점유율은 밀렸으나 찬스 횟수는 크게 밀리지않았습니다. 스킵과 은돔벨레가 중원에서 빌드업을 하다가 실수로 공을 내줬고 이게 실점..

경기한줄평 : 0:3 당할 경기력은 아니었으나 디테일과 뒷심이 부족했다. 셀소를 우측윙으로 기용하고 알리 호이비 은돔 삼미들로 나왔습니다. 탕강가는 징계로 쓸수없기에 에메르송이 나왔습니다. 전반전엔 일대일 마크로 한명씩 붙어서 상대 진영 깊숙한 곳부터 적극적으로 압박했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디테일이 부족했고 빈틈이 좀 있었습니다. 후반전엔 시작부터 좀 집중력을 잃은 모습들이 나오더니 결국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내줬고 그 후에 캉테의 중거리슛이 굴절로 들어가면서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전반전 좋은 모습은 온데간데없어졌고 교체로 분위기를 바꿔보려했으나 득점할만큼은 아니었습니다. 막판에 쐐기골을 먹히며 게임이 종료됐습니다. 선수들 평점 :: 케인 6 왼쪽윙어로도 뛰면서 열심히 수비하고 적극적으로 압박했으나..

경기한줄평 : 같은 2골 너무 다른 느낌 처음에는 렌이 약간 소극적이었고 그 덕에 좀 쉽게 점유를 할 수 있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자 렌이 상대할만하구나라고 깨달았고 그 때부터는 토트넘이 많이 밀리는 양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의미 없는 점유하다가 케인의 원터치 패스로 모우라에게 찬스가 왔고 허무하게 날릴뻔했으나 운좋게 자책골로 이어졌습니다. 전반 30분에 베르바인이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습니다. 적응한 렌은 쉽게쉽게 공격을 하다가 깔끔한 전개와 좋은 원투로 멋있는 골을 넣었습니다. 후반에도 비슷하게 힘든 양상으로 이어졌고 토트넘 공수 간격이 벌어진 틈에 렌이 깔끔하게 전개했고 윙어의 슈팅을 골리니가 막았으나 상대 선수에게 흐르면서 실점을 내줬습니다. 실점 직후 좋은 전개로 도허티가 크로스 찬스를 잡았고 밋밋한..

경기한줄평 : 요행은 오래가지 못한다. 아직도 믿기지않습니다. 저번시즌도 그렇고 크팰한테 혼난적 있긴한데 이 정도로 쳐맞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전반전에는 양 팀 둘 다 비슷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막상막하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차이가 나는 것은 크팰은 찬스가 왔을때 그걸 슈팅까지 만들어냈고 토트넘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 과정도 크팰은 참 편안하게 만들어가는 반면 토트넘은 모우라의 기적 드리블 , 상대 실수 등 정말 힘겹게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후반전에는 퇴장 전 까지는 나쁘지않았으나 퇴장을 당한 후 분위기가 급격히 기울어 더 신명나게 두들겨 맞았습니다. 그러다가 교체로 들어온 벤데이비스의 왼팔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그 후에는 떠올리기 싫습니다. 선수들 평점 :: 케인 4 거의 안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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